12월 5일 부산시립박물관에서 수험생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 휴(休), 쉬어가는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행사는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강좌와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반동안 인문학 강연은 역사학자인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의 전우용 교수가 맡습니다.
전우용 교수는 <현대 한국인의 몸과 마음을 만든 근대>를 주제로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역사 강좌를 쉽게 풀어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진행한대요.
강좌에 앞서 연희놀음 ‘더(the)쿵’이 판굿 공연을 한다고 해요.
문화체험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해요.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다도체험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접수를 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체험은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30분·오후 3시·오후 4시 30분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20명 이하로 참여할 수 있대요.
체험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궁중 한복도 입어볼 수 있다네요.
인문학 콘서트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어요. 현장 행사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일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립박물관을 통해 여쭤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일정표와 날짜가 안맞네요!
학생들이 마구 좋아할 것 같은 행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되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 모두 수고했어요!
부산박물관, 2019 수능수험생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휴(休), 쉬어가는 박물관>
일시 |
구 분 |
시 간 |
내 용 |
장 소 |
12월 3일 (화) |
전통공연 |
10:00~10:30 |
▪ 제목: 사물놀이, 한국인의 쉼과 여유 ▪ 공연단: 부산예술단 |
부산박물관 대강당 |
인문학 강좌 |
10:30~12:00 |
▪ 제목: 현대 한국인의 몸과 마음을 만든 근대 ▪ 강사: 전우용 (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교수, 역사학자) |
||
상시 |
문화체험 |
10:30~17:00 |
▪ 다도(茶道)체험 -제목: 찻잔 속에 담는 배려 -접수: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접수 -4회 (10:30, 13:30, 15:00, 16:30) -회당 20명 이하 |
문화체험관 |
10:00~17:00 |
▪전통복식 및 탁본 체험
-제목: 한복으로 ‘나’를 보다 -접수: 현장 접수
|
※ 상기 일정은 박물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산 소식] 영도에 부는 새로운 개발 바람? 부스트 벨트! (0) | 2019.11.29 |
---|---|
[부산 소식] 서울에만 있는 급행열차 부산에도 도입될까? (0) | 2019.11.29 |
[뉴스좀보자] 부산 항운노조 위원장 구속, 비리로 얼룩져왔던 항운노조 (0) | 2019.05.20 |
[뉴스좀제대로보자] 부산 엑스포 경제 효과 43조원? 엑스포가 뭐길래 (1) | 2019.05.19 |
[뉴스좀제대로보자] 항운노조 위원장 구속!/부 (0) | 2019.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