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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소식>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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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oke 2019. 4. 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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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센터를 통해 받는 소식들은 여기서 정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단, 제가 보고싶고 즐거운 컨텐츠들만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뭐 미디어센터에 보면 이것저것 많이 올라오긴 하는데 영 꽂히는게 많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한국에 소개될 컨텐츠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블로거로썬 아주 좋기도 합니다. 쓸 것 천지니까요! 하하!

 

오늘 가지고 온 소식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속편 소식입니다. 이미 만들어진다는 소문은 지난해부터 있었는데, 제작 확정은 지난달에 나왔어요. 하하 지금으로부터 딱 한달 전 소식이예요. 3월 22일에 나왔습니다.

 

 

지난 달 2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화제작이었죠.)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 연출은 전에 연출을 맡았던 분과 다릅니다.  라고 말하면 섭섭하겠죠.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촬영 감독을 맡았던 마이클 피모냐리가 속편을 연출해요. 전편의 연출을 맡았던 수전 존슨은 이번엔 총괄 프로듀서를 맡습니다.

 

수전존슨은 넷플릭스와의 대화에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내 인생에서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영화를 열렬히 응원해준 팬들이 정말 고맙다. 다른 작업이 있어 속편을 연출하지 못하지만 총괄 프로듀서로서 라라 진의 이야기에 함께하며 시리즈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니 한(소설 원작자죠. 3권짜리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는겁니다! )은 속편 제작 소식에 아주 기뻐하고 있답니다. 

 

아마 이어지는 내용으로는, 소설을 따라가게 된다면 대학 진학을 앞두고 겪는 성장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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