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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미식가] 남포동 맛집 중 가장 위대한 탕수육 가게, 홍가복에 가다

붓싼 탐방

by aloke 2020. 3.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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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미식가] 남포동 맛집 중 가장 위대한 탕수육 가게, 홍가복에 가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좀 폭풍 업데이트 하는 것 같아요. 진작에 블로거 분들이랑 교류하면서 할 걸 그랬어요. 어찌 포스팅 하는데 좀 힘이 나네요! 봐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괜히 기쁘기도 해요.

그래서! 남포동 인근 주민으로써 의무를 다하려 합니다. 바로 로컬 맛집 탐방! 부산 사람들 중에서도 가는 사람만 가는 가게들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뭐 뻔하게 회 먹거나 꼼장어 먹는 건 이제 지겨워서 안해요. 그리고 뭣보다 부산 사람이라고 늘 회만 먹는 것은,,, 아닙니다 ㅠ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홍가복 입니다. 제가 전에 먹으러 갈 때마다 탕수육 사진만 찍어둔 터라 다른 사진이 별로 없어요. 그냥 일단 나오면 무조건 먹기 바쁩니다 하하.. 위치는 맨 아래 표시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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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복의 경우 테이블이 몇 개 없습니다. 오픈이 옛날에는 7시 정각에 했어요. 휴일은 일요일이 고정이었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장사 하고 싶을 때 하시더라고요. 저번에는 그냥 가족들끼리 안에서 잔치 비슷하게 하던데, 정말 맛집의 조건이란 조건은 다 갖췄어요.

 

 

여태까지 단 한번도 기다리지 않고 먹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인기 폭발 가게입니다. 물론 테이블 수가 적은 것도 있지요. 가게 주방장 님이 요리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서 만드는 편이에요. 그래서 음식은 좀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기억 너머 저편 드라이브에 깊숙히 박혀있던 사진들을 끌어 모았어여

탕수육을 먹기 전에는 전병이 나옵니다. 안에는 당면이 들어 있어요. 간장에 찍어 먹으면 꿀맛입니다. 탕수육을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맛을 표현 하려니 또 군침이 나오네요. 찍먹이냐 부먹이냐 논란이 있겠지만 홍가복의 탕수육은 부먹입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왜냐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쫄깃한 식감의 고기가 일단 일품인데다가 튀김옷이 소스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마치 찹쌀처럼 쫀쫀한 식감이 완성되거든요. 거기다가 맥주까지 마셔주면 캬. 진짜 환상의 궁합입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탕수육 하나에 15000. 탕수육이랑 칠리새우 세트로 시키면 20000원입니다. 만오천원짜리 탕수육 하나 시키면 정말 탕수육을 쌓아서 주고요, 세트로 시키는 경우 쌓아 나오진 않지만 양이 꽤 많아요. 다양하게 즐기시려면 칠리새우가 함께 나오는 세트로 시키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탕수육만 드셔 보시길. 왜냐고요? 두명이서 맥주랑 먹으면 저녁을 먹지 않아도 배터지게 먹을 수 있거든요.

 

 

 

 

여기 일하는 식구들이 모두 화교분 같았어요. 직원들끼리 대화를 나눌 때는 중국어로 이야기를 나누셨거든요.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늘 웃으면서 대답해주시고, 맛있게 먹었냐고 주방장님이 여쭤봐 주시곤 했어요. 저의 최애 식당이지만, 늘 갈 수는 없는 그런 곳.

 

 

 

홍가복 위치 알려드릴게요!

 

https://place.map.kakao.com/20534758

 

홍가복

부산 중구 부평2길 9 (부평동2가 26-8)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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