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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소식] 도로 곳곳 결빙! 이제 내비게이션이 안내합니다 SK, 카카오, 맵퍼스!

정책 소식

by aloke 2019. 11. 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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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내비게이션이 상습 결빙도로 구역에서 음성안내를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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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SK텔레콤(티맵),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내비), 맵퍼스(아틀란) 등 민간 내비게이션 3사와 손잡고 내년 2월 29일까지 상습 결빙도로에 대한 음성안내서비스를 한대요.

 

 

사진을 보시면 저렇게 표시됩니다. 물론 음성안내도 나오고요!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근 5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를 살펴보면 젖은 노면(2.7명)이나 건조 노면(1.9명) 등에 비해 결빙 노면에서 3.05명이 발생(사고 100건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대요. 살짝 높은 수치죠.

그래서 정부에서는 결빙 도로에 대한 음성 안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결과 특별전문회의체에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상습결빙우려가 높은 제설취약구간 1288개소와 결빙교통사고 다발지역 136개소를 선정하고 해당구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안내멘트 음성 녹음 등 시범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완료했어요. 더욱 더 많은 네이게이션 회사에 적용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2월 1일부터 상습 결빙도로에 대한 음성안내서비스가 시범 실시돼요.

서비스 방식은 운전자가 상습 결빙구간에 진입전 내비게이션에서 결빙구간이라는 음성안내와 함께 결빙구간을 알리는 경고 그림이 함께 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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